백결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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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결 선생은 《삼국사기》에 가문의 이력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부도지》, 《영해 박씨 족보》 등에 따르면 본명은 박문량이며, 414년에 태어났다. 박제상의 아들이며, 자비왕 때 금성 낭산 기슭에서 살았다. 가난하여 옷을 백 군데나 기워 입어 백결 선생이라 불렸으며, 영계기를 존경하여 거문고를 연주했다. 섣달그믐날 아내를 위해 떡방아 소리를 흉내낸 〈대악〉이 유명하다. 청렴하고 결백한 삶을 살았으며, 관직에서 물러날 때 〈낙천악〉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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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결 선생 | |
|---|---|
| 기본 정보 | |
| 본관 | 삭녕 박씨 |
| 생몰년 | 미상 |
| 활동 시기 | 신라 시대 |
| 직업 | 거문고 연주가 |
| 업적 | |
| 대표곡 | 방아타령 |
| 관련 설화 | 떡방아 소리를 듣고 거문고로 연주 |
| 인물 배경 | |
| 가난 | 매우 가난하게 살았다고 전해짐 |
| 거문고 실력 | 뛰어난 거문고 연주 실력으로 유명 |
| 청빈한 삶 | 검소하고 청빈한 삶을 살았던 것으로 알려짐 |
2. 생애
《삼국사기》에는 백결 선생 가문의 이력을 알 수 없다고 나와 있으나, 《부도지》, 《영해 박씨 족보》 등에 따르면, 그의 본명은 '''박문량'''(朴文良)이며, 414년(실성 마립간 13)에 태어났다. 박제상의 아들이며, 자비왕 때 금성(경주) 낭산 기슭에서 살았다.[1]
몹시 가난하여 옷을 백 군데나 기워 입었기 때문에 백결 선생(百結 先生)이라 불렸다. 영계기를 존경해 거문고로 세상의 모든 것을 잊고자 했다. 섣달그믐날 아내가 이웃집 떡방아 소리를 부러워하자, 떡방아 대신 아내에게 〈대악〉(碓樂)이라는 거문고 곡을 연주해 들려주었다.[1][2]
《영해 박씨 족보》 등에만 나와 있는 기록으로는 관직을 떠날 때 귀향곡인 〈낙천악〉(樂天樂)이 있다고 한다. 백결 선생은 청렴하고 결백했으며 궁중으로부터의 일체의 후원을 거절하고 스스로 궁색한 생활을 즐기다가 말년에는 종적을 감추었다고 전해진다.
2. 1. 출생과 가계
《삼국사기》에는 가문의 이력을 알 수 없다고 나와 있으나 《부도지》, 《영해 박씨 족보》 등에 따르면, 그의 본명은 '''박문량'''(朴文良)이며, 414년(실성 마립간 13)에 태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박제상의 아들이며, 자비왕 때 금성 낭산 기슭에서 살았다고 한다.[1]2. 2. 백결 선생
《삼국사기》에는 가문의 이력을 알 수 없다고 나와 있으나, 《부도지》, 《영해 박씨 족보》 등에 따르면 그의 본명은 '''박문량'''(朴文良)이며, 414년(실성마립간 13)에 태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박제상의 아들이며, 자비왕 때 금성 낭산 기슭에서 살았다고 한다.《삼국사기》에는 그의 생애에 대해 별다른 기록이 나와 있지 않으며, 몹시 가난하여 옷을 백 군데나 기워 입었기 때문에 백결 선생(百結 先生)이라 불렸다. 영계기를 존경해 거문고로 세상의 모든 것을 잊고자 했다고 한다. 섣달그믐날 아내가 이웃집 떡방아 소리를 부러워하자, 떡방아 대신에 아내에게 들려준 떡방아 소리인 〈대악〉(碓樂)이 유명했다고 한다.[1][2]
《영해 박씨 족보》 등에만 나와 있는 기록으로는 관직을 떠날 때 귀향곡인 〈낙천악〉(樂天樂)이 있다고 한다. 청렴하고 결백했으며 궁중으로부터의 일체의 후원을 거절하고 스스로 궁색한 생활을 즐기다가 말년에는 종적을 감추었다고 전해진다.
2. 3. 대악(碓樂)과 낙천악(樂天樂)
《삼국사기》에는 백결 선생의 생애에 대해 별다른 기록이 나와있지 않다. 다만, 몹시 가난하여 옷을 백 군데나 기워 입었기 때문에 백결 선생이라 불렸다고 한다. 그는 영계기를 존경해 거문고로 세상의 모든 것을 잊고자 했다. 섣달그믐날 아내가 이웃집 떡방아 소리를 부러워하자, 떡방아 대신 아내에게 〈대악〉(碓樂)이라는 거문고 곡을 연주해 들려주었다고 한다.[1][2]《영해 박씨 족보》등에만 나와있는 기록에 따르면, 백결 선생은 관직을 떠날 때 귀향곡인 〈낙천악〉(樂天樂)을 남겼다고 한다. 그는 청렴하고 결백했으며 궁중으로부터의 일체의 후원을 거절하고 스스로 궁색한 생활을 즐기다가 말년에는 종적을 감추었다고 전해진다.
2. 4. 청렴한 삶과 은둔
《삼국사기》에는 가문의 이력을 알 수 없다고 나와 있으나 《부도지》, 《영해 박씨 족보》 등에 따르면, 그의 본명은 '''박문량'''(朴文良)이며, 414년(실성 마립간 13)에 태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박제상의 아들이며, 자비왕 때 금성(경주) 낭산 기슭에서 살았다.몹시 가난하여 옷을 백 군데나 기워 입었기 때문에 백결 선생(百結 先生)이라 불렸다. 섣달그믐날 아내가 이웃집 떡방아 소리를 부러워하자, 떡방아 대신에 아내에게 들려준 떡방아 소리인 〈대악〉(碓樂)이 유명하다.[1]
《영해 박씨 족보》등에만 나와있는 기록으로는 관직을 떠날 때 귀향곡인 〈낙천악〉(樂天樂)이 있다고 한다. 백결 선생은 청렴하고 결백했으며 궁중으로부터의 일체의 후원을 거절하고 스스로 궁색한 생활을 즐기다가 말년에는 종적을 감추었다고 전해진다.[1][2]
3. 가족 관계
| 관계 | 이름 |
|---|---|
| 아버지 | 박제상 |
| 어머니 | 국대부인 |
| 누이 | 박아기, 박아영, 박아경 |
| 누이 | 청아부인 (미사흔에게 출가) |
| 양자 | 박등흔 |
| 형 또는 아우 | 박효원 (박술희의 15대 선조) |
| 여동생 | 박씨 |
| 매제 | 미사흔 (나물 마립간의 셋째 아들, 눌지 마립간의 동생) |
참조
[1]
웹사이트
国楽の世界へ お正月に関する歌
http://world.kbs.co.[...]
韓国放送公社
2016-10-09
[2]
웹사이트
国楽の世界へ チュソクとお餅、風流
http://world.kbs.co.[...]
韓国放送公社
2016-10-09
[3]
웹사이트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http://encykorea.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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